이렇게 좋아? 나에게 선물! 열하일기 ㅋㅋ

하이요:)먀릭크 이지요.이번에도 저희 페이지를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용.:-ㅁ날이 클린한게 매우 즐거워요.언니오빠들은 오늘 어떤일 하고 보내셧나요? !이제 얘기할 토픽은입니다.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지금이순간 달려나갑니다. 가보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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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기록한 중국여행 견문기.
26권 10책.
<연암집>에 실려 있습니다.
1780년(정조 4) 박지원의 8촌 형인 박명원이 중국에 황제의 칠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사절로 갈 때 함께 갔다가 그곳에서 보고 들은 사실을 기행체로 엮은 것입니다.
기행문의 서술 체계를 취하고 있으나, 소설·시·평론·단문·수필 등 여러 가지 문학형식을 도입했고, 그 내용에서는 정치·경제 일반과 여러 분야의 학문·예술 및 과학기술에 관한 문제들을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각 편에서는 각각 독립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열하일기>에서 박지원은 전반적으로 사회상황을 비판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학문을 연구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에 대한 사대주의를 반대하고 비록 오랑캐의 것이라도 자신에게 이로운 것은 배워야 합니다는 북학사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유학에 토대를 두고 있는 만큼 사대주의를 철저히 반대했습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열하일기>에 실려 있는 이야기 중에서 소설들도 주목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관내정사>편에 실려 있는 <호질>이나 <옥갑야화>에 실려 있는 <허생전>은 양반들의 허례허식과 타락상 등 당시의 사회상황을 풍자적으로 그린 대표적 작품들입니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의 사회·정치·경제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책일 뿐만 아니라 18세기 사회의 형편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포스팅은 열하일기 에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열하일기 1이웃님들은 어떠세요?그럼 오늘도 유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요기까지 열하일기 1~3권 세트 마리큐 올립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여기까지